금요일(4일) 아침기온 10℃ 아래로 ‘뚝’, 일교차도 10℃ 이상

박동민 기자 2024. 10. 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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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4일 전국은 아침 기온이 10℃ 아래로 내려가는 등 쌀쌀할 전망이다.

3일 기상청은  4일 아침 최저기온은 7∼16℃, 낮 최고기온은 21∼26℃로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 이하로 떨어져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이상으로 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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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7∼16℃, 낮 최고기온 21∼26℃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금요일인 4일 전국은 아침 기온이 10℃ 아래로 내려가는 등 쌀쌀할 전망이다.   

3일 기상청은  4일 아침 최저기온은 7∼16℃, 낮 최고기온은 21∼26℃로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 이하로 떨어져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은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3일보다 5℃ 안팎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이상으로 클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4.0m,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5∼4.0m, 서해 0.5∼4.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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