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 고무장갑도 살림템 된다?"...고수들이 쓰는 알짜 활용법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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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고무 장갑에 구멍이 나면 그냥 버리지만, 사실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굉장히 많다.

고무장갑을 잘라 보면 다양한 방법으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순한 쓰레기가 아닌 똑똑한 살림템으로 활용해보자.

살림 고수들은 이렇게 씁니다! 고무장갑 활용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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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병 미끄럼 방지에 고무장갑을 활용할 수 있다. 참기름이나 올리브유 같은 기름통은 사용하다 보면 기름이 흘러 표면이 미끄러워지기 쉽다. 고무장갑의 손가락 부분을 링처럼 잘라 준 후, 키친타월을 덧대 씌워주면 기름이 손에 묻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손잡이 부분에 넓게 자른 고무장갑을 씌우면 미끄럼 방지 손잡이로도 사용할 수 있다.

고무장갑을 잘라 옷걸이에 걸어주면 흘러내리지 않는 논슬립 옷걸이를 만들 수 있다. 옷걸이 양쪽 끝에 적당한 크기로 자른 고무장갑을 씌우면 옷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민소매나 실크 같은 미끄러운 소재의 옷을 걸어둘 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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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열리지 않는 병뚜껑을 열 때도 고무장갑이 유용하다. 고무장갑을 정사각형 형태로 넓게 잘라주면 병뚜껑을 쉽게 잡을 수 있는 논슬립 도구가 된다. 고무장갑의 탄성과 마찰력 덕분에 손에 힘을 덜 들이고도 단단히 닫힌 뚜껑을 쉽게 열 수 있어 편리하다.

미끄럼 방지가 없는 도마를 사용할 때도 고무장갑이 큰 도움이 된다. 도마가 미끄러지면 칼질할 때 위험할 수 있는데, 도마 양쪽 밑에 고무장갑을 넓게 잘라 깔아두면 미끄러짐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간단한 방법이지만 부엌에서의 사고를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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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무장갑은 일반적인 고무줄보다 탄탄한 다용도 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고무장갑을 가로로 잘라 링 형태의 고무줄 처럼 잘라준다. 고무장갑을 버리기 전에 여러 사이즈의 크기로 잘라 두면 튼튼한 고무밴드가 완성된다. 먹다 남은 과자 봉지나 밀봉이 필요한 비닐을 단단히 묶을 때 사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크기와 너비로 조절할 수 있어 활용도가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