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썩들썩 인 대전' 6월 개막…도심 곳곳서 거리공연 펼친다

황희정 기자 2026. 6. 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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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이달 한 달간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거리공연 '들썩들썩 인 대전'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달 행사 모습.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이 이달 한 달간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거리공연 '들썩들썩 인 대전'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10-24일까지 지역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생활권 공간에서 총 5차례 열린다.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수요일 공연과 토요일 공연을 병행해 마련됐다.

공연은 10일 유성구 엑스포근린공원을 시작으로 13일 서구 둔산주공3단지 아파트, 17일 중구 스카이로드, 20일 대덕구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 24일 동구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무대에는 클래식과 재즈, 국악, 브라스밴드, 무용,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한다. 대전아르코앙상블과 에이도스, 브라스밥, 빅버스트크루를 비롯해 K-소리프로젝트 가락온, 재즈비이커, 담비싱어즈, 레브드집시, 가온병창단 등 지역 예술인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문화재단은 지난달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진행한 공연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만큼, 생활권 중심의 거리공연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생활권 중심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거리공연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시민문화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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