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 금지" 무시하고…그랜드캐니언 절벽서 아찔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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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주의 그랜드캐니언 절벽에 한 여성이 앉아 있습니다.
공원 관리인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모습인데요.
공원 관리인은 이 여성 외에도 관광객 무리가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는데요.
197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그랜드캐니언은 한 유명 방송사가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1위에 오른 미국의 대표 관광 명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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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주의 그랜드캐니언 절벽에 한 여성이 앉아 있습니다.
공원 관리인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모습인데요.
여성은 일몰을 바라보면서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공원 관리인은 이 여성 외에도 관광객 무리가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는데요.
절벽 아래로 사람이 지나다니고 있어 자칫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197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그랜드캐니언은 한 유명 방송사가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1위에 오른 미국의 대표 관광 명소인데요.
하지만 해마다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관광객들의 안전불감증과 공원 측의 관리 부실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touronsofnationalparks, the_sarahanderson, 유튜브 FlyingDawn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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