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 금지" 무시하고…그랜드캐니언 절벽서 아찔 요가

2024. 10. 8.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애리조나주의 그랜드캐니언 절벽에 한 여성이 앉아 있습니다.

공원 관리인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모습인데요.

공원 관리인은 이 여성 외에도 관광객 무리가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는데요.

197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그랜드캐니언은 한 유명 방송사가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1위에 오른 미국의 대표 관광 명소인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의 그랜드캐니언 절벽에 한 여성이 앉아 있습니다.

공원 관리인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모습인데요.

여성은 일몰을 바라보면서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공원 관리인은 이 여성 외에도 관광객 무리가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는데요.

절벽 아래로 사람이 지나다니고 있어 자칫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197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그랜드캐니언은 한 유명 방송사가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1위에 오른 미국의 대표 관광 명소인데요.

하지만 해마다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관광객들의 안전불감증과 공원 측의 관리 부실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touronsofnationalparks, the_sarahanderson, 유튜브 FlyingDawnMarie)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