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X” 김희철, 전역 후 이별 통보하는 남친에 분노,이미주 반응은?(힛트쏭)

박양수 2026. 1. 1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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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Joy‘이십세기 힛트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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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Joy‘이십세기 힛트쏭’
사진= KBS Joy‘이십세기 힛트쏭’

[뉴스엔 박양수 기자]

지난 1 월 16일 밤 8시30분 방송된 KBSJoy‘이십세기 힛-트쏭’ 2 96 회는 ‘이별 어디까지해봤니? 별별 이별 힛-트쏭’을 주제로, 가지각색 이별 이야기를 담은 명곡들을 소개했다.

10위는유진의‘차차’였다.솔로 데뷔 앨범의 후속곡으로,박진감 넘치는 비트와 숨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가사가 인상적인 하우스댄스곡이다. 연인을 참고 기다리다 이별하는 ‘ 권태기형 이별’을 담아내며 많은 공감을 얻었다.

9위는 쿨의‘슬퍼지려 하기 전에’가 올랐다.2집 후속곡으로,섬세한 가사와 전주·간주를 거치며 점층적으로 고조되는 신시사이저리프가 특징인 곡이다.서로를 위해 이별을 선택하는‘합의형 이별’의 감정을 풀어냈다.

8위에는 하림의‘출국’이 이름을 올렸다.첫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곡으로,영화같은 서사와 독특한 음색이 어우러진곡이다.떠나는 연인을 바라보는 화자의 시선을 통해‘롱디형 이별’의 미련과 슬픔을 섬세하게그려냈다.

7위는 김민우의‘입영열차안에서’였다.호소력짙은 목소리와 구슬픈 리듬으로 입대를 앞둔 연인들의 마음을 울렸던‘국민입대쏭’이다.‘입대형 이별’을 주제로 한 이 곡을 두고 김희철은“ 군대를 기다려주면 오히려 전역 후 이별 통보를 한다는 말이 진짜로 있냐 ” 고 묻자,제작진은“ 보답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에 김희철은“ 미친 X 아니야? 정신나갔네 ” 라며 분노했고,이미주 역시“이렇게 좋은 여자가 어딨어”라며 공감을 보탰다.

6위는 박미경의‘집착’이었다.삼바리듬이 돋보이는 라틴댄스곡으로,상대를 놓지못하는‘집착형 이별’을 그린 곡이다.김희철은“나도 이런 경험이 있었다”,“ 제발 나 좀 버려달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 며 연인의 집착 때문에오히려 이별을 부탁했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5위는 채정안의‘무정’이 차지했다.테크노 리듬과 독특한 후렴으로 세기말 감성을 담아낸 곡으로,‘바람형 이별’을 다룬 노래다.이미주는 과거 친구를 통해 남자친구의 외도를 알게 된 경험을 고백했고,사과 받았지만 이별을 선택했다고 전해 씁쓸함을 남겼다

4위는 스페이스A의‘배신의 계절’이었다.당시 유행하던 테크노사운드 위에 친구와의 바람이라는 충격적인 설정을더한‘배신형 이별’곡이다.한 결혼 정보업체의 조사 결과,이별 시 가장 황당한 상황으로‘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와‘지인과의 바람’이 꼽혔다는 사실도 함께 소개됐다.

3위에 는 임재범의‘너를 위해’ 가 자리했다. 허스키한 보컬과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명곡으로,‘사랑하니까 헤어진다’는 명분의 이별을 다룬 이른바‘개소리형 이별’로 소개돼 웃픈 공감을 불러왔다.

2위는 김돈규의‘나만의슬픔’이었다.절절한 감정이 담긴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상대를 위해 사실을 숨기는‘시한부형 이별’을 그린 노래다.이미주는“ 연인을 위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상대에게 이별의 기회가 없는 건 너무슬프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위는 조성모의‘ForYourSoul(슬픈 영혼식)’이 차지했다.약 200만장이상 판매된 발라드 명곡으로,사랑하는 사람과의‘사별형 이별’을 담아냈다.누구나 언젠가는 겪게되는 이별이라는 점에서 깊은 공감을 얻으며 1위에 올랐다.

뉴스엔 박양수 yasupaen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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