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위한 투자 환경이 만들어진 하루! f. IBK투자증권 박근형 부장

1. 코스피 상승 출발 및 1월 경상 수지 흑자

코스피는 29포인트 상승 출발하였다.

1월에 경상 수지가 30억 5천만 달러로 발표되었고, 반도체 등의 수출 회복으로 9개월째 흑자가 나타났다.


2. 파울 장의 발언과 시장의 반응

파울 장이 연방상원 청문회에서 금리 인하 시점이 멀지 않았다는 발언을 했고, 이로 인해 6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올라오면서 시장 금리가 하락했다.

S&P500이 신고가 경신을 하고, 반도체와 정보체 전지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외국인들의 선물 순매수가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고,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했다.

코스피는 2680포인트로 상단 돌파를 하였다.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여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었고, 외국인들의 순매수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최상위권으로 올렸다.

코스닥은 제약주가 강세를 보였고, 엔터주와 초전도체 테마가 부각되었다.


3. K-POP 앨범 판매량의 상승과 팬덤의 강화

K-POP의 앨범 판매량은 최근에도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보이그룹과 걸그룹의 판매량이 높다.

유튜브 구독자 수와 스포티파이 구독자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팬덤은 강하게 형성되고 있다.

1분기는 일반적으로 팬들이 활동에 돈을 많이 쓰지 않는 시기이므로 앨범 판매량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지만, 2분기부터는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


4. K-POP 산업의 리스크와 전망

2월에는 하이브, JYP, SM이 가장 많은 앨범을 팔았고, YG는 판매량이 적었다.

3월에는 하이브, SM, YG, JYP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신보가 많이 나오고 있다.

K-POP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류 장르로 자리 잡을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K-POP은 창조적이고 프로듀스, 작곡가, 안무가들이 높은 수준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K-POP 산업에는 리스크가 따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센티먼트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최근 주요 연예인의 재계약과 중국 내 앨범 판매량 감소 등의 이슈가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K-POP 업계는 최근 6개월 동안 조정을 받았지만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인 가격 구간에 있다.

새로운 아티스트의 성공이나 기존 아티스트의 새로운 이정표를 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SM과 JYP에 대한 투자 의견은 비중 확대를 유지하고, YG는 약간의 우려가 있다.

전망 리스크는 차세대 아티스트들의 성공 유지, 앨범 판매량 회복의 지연, 예상치 못한 홍보 사건 등이다.


5. 리비안과 테슬라의 주가 상승 및 LG 에너지 솔루션의 배터리 점유율 상승

리비안과 테슬라의 주가가 상승하였으며, 리비안은 3대 새로운 차량을 공개하고 20억 달러 이상의 비용 절감 계획을 발표하여 주가가 상승하였다.

지난 1월, 전 세계에서 판매된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의 배터리 사용량이 전년 대비 43.2% 증가하였으며, LG 에너지 솔루션은 점유율 24.4%로 2위를 차지하였다.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정고체 전지 시장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황화리튬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정고체 배터리 생산 방식이 전환되면 전극과 조립 공정에 추가 장비가 필요하며, 이에 대한 평가 보고서가 나와있다.

국내 배터리 장비 업체들도 정고체 관련 연구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종목별로 정고체와의 관계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6.  노보 노디스크의 긍정적인 효과와 관련된 소식들

노보 노디스크는 입으로 먹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로, 1단계 임상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되었다.

노보 노디스크의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며, 글로벌 기업 순위도 테슬라를 넘어섰다.

노보 노디스크의 실험용 약물인 아미크레틴 알약버전은 12주 후에 체중의 13.1% 감량을 나타냈고, 경구용이 주사제보다 효과가 빠르다고 볼 수 있다.

노보 노디스크와 관련된 종목들인 한국 BNC, 고바이오랩, 나이백, 한미약품종군당, 인벤티지랩 등도 움직임이 있었다.

미국 상원의 국토안보위원회는 중국 바이오 기업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생물보안법을 통과시켰다.


7. 바이오 시큐어 액트와 중국 바이오 기업의 영향

바이오 시큐어 액트는 미국에서 통과된 법안으로, 중국 바이오 기업 네 곳이 해당 법안에 적시되었다.

적시된 중국 바이오 기업은 우시앱텍, 베이징 개념 연구소(BGI), MGI, 컴플리트 제노믹스이다.

우시앱텍은 글로벌 CDMO 기업으로, 매출의 66%가 미국에서 발생한다.

우시앱텍의 계열사인 우시바이오로직스는 세계 3위 기업으로, 22년 기준 매출은 약 2조8,100억원이다.

중국 바이오 기업 네 곳이 적시되어 우시바이오로직스의 물량이 국내 CDMO로 넘어올 가능성이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우시바이오로직스와 경쟁하게 될 수 있다.

글로벌 위탁 개발 생산(CDMO) 기업들의 시장 점유율에서 우시바이오로직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보다 많은 매출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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