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review] 맨유 팬들 소리 질러! '브루노 2도움+세슈코 환상 쐐기골' 빌라에 3-1 완승...3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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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9경기 7승 1무 1패를 달리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이로써 맨유는 9경기 7승 1무 1패를 달리면서 4위 빌라와 승점 3점 격차를 벌리며 3위 자리를 지켰다.
맨유는 전반 38분 브루노가 반대로 크로스를 올렸고 달롯이 슈팅했지만 골대 위로 높게 떴다.
맨유는 전반 43분 브루노가 박스 밖에서 직접 슈팅을 때려봤지만 골문 우측으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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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맨유가 9경기 7승 1무 1패를 달리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3-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9경기 7승 1무 1패를 달리면서 4위 빌라와 승점 3점 격차를 벌리며 3위 자리를 지켰다.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음뵈모가 최전방에 포진하고 2선은 쿠냐, 브루노, 아마드가 지원했다. 3선 미드필더는 마이누, 카세미루 조합이었고 백4는 쇼, 매과이어, 요로, 달롯이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라멘스가 꼈다.
이에 맞선 빌라도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왓킨스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부엔디아, 맥긴, 로저스가 뒤를 받쳤다. 오나나, 바클리가 중원을 구축하고 백4는 디뉴, 밍스, 콘사, 보가르데가 지켰다. 골문은 마르티네스가 담당했다.

빌라가 먼저 기회를 엿봤다. 전반 9분 로저스가 크로스를 올려줬고 부엔디아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옆으로 빗나갔다. 맨유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7분 쿠냐가 좌측을 허물고 크로스를 올렸지만 아마드 머리에 닿지 않았다. 전반 22분 프리킥 상황에서 브루노가 올려줬고 매과이어 헤더 거쳐 아마드가 머리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팽팽한 흐름이 계속됐다. 빌라는 전반 24분 로저스가 올린 크로스를 박스 안에서 쇼가 막아냈다. 맨유는 전반 35분 쿠냐의 전진 패스를 상대가 걷어냈고, 흐른 것을 음뵈모가 슈팅했지만 제대로 연결되지 않았다.
양 팀 모두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맨유는 전반 38분 브루노가 반대로 크로스를 올렸고 달롯이 슈팅했지만 골대 위로 높게 떴다. 풀럼은 전반 40분 역습을 전개하면서 맥긴이 낮게 크로스를 깔아줬지만 쇼가 막아냈다. 맨유는 전반 43분 브루노가 박스 밖에서 직접 슈팅을 때려봤지만 골문 우측으로 벗어났다.

후반 시작 후 맨유가 먼저 앞서갔다. 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브루노가 정교한 크로스를 올려줬다. 이것을 카세미루가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하면서 골망으로 빨려들어갔다. 빌라가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15분 프리킥 상황에서 밍스가 머리로 받았지만 제대로 연결되지 않았다. 이후 빌라는 왓킨스, 맥긴을 불러들이고 에이브러햄, 베일리를 들여보냈다.
풀럼의 결정적인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18분 역습 상황에서 오나나가 맨유 수비진 견제를 뚫고 슈팅했지만 라멘스가 슈퍼 세이브를 펼쳤다. 풀럼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20분 코너킥 상황 이후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바클리가 왼발로 한 번에 연결한 슈팅이 골문 구석을 갈랐다.
맨유가 재차 앞서갔다. 후반 26분 브루노가 예리한 패스를 찔러줬고 쿠냐가 일대일 찬스를 잡으면서 오른발로 때린 것이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맨유는 후반 30분 음뵈모를 대신해서 세슈코가 들어왔다. 맨유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36분 쿠냐의 패스를 풀럼 수비진 맞고 굴절되면서 세슈코가 터닝 슈팅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경기는 맨유의 승리로 종료됐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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