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맞아? 청순섹시 반전 각선미[BIFF]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10. 2.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현영이 순백의 여신으로 청순미를 뽐냈다.

주현영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SNL 코리아'로 스타덤에 올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동그라미 캐릭터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그는 영화 '괴기열차'로 첫 스크린 주연을 꿰찼다.

그는 이날 개막식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관객들과 만나며 부산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L’도 ‘동그라미’도 아냐, 오늘은 ‘괴기열차’ 주연 여배우
주현영. 유용석 기자
배우 주현영이 순백의 여신으로 청순미를 뽐냈다.

주현영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특히 평소 보여준 발랄하고도 당찬 매력이 아닌 청순섹시 자태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오프숄더로 드러낸 아름다운 어깨 라인과 반전 각선미도 시선을 강탈한다.

주현영. 유용석 기자
‘SNL 코리아’로 스타덤에 올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동그라미 캐릭터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그는 영화 ‘괴기열차’로 첫 스크린 주연을 꿰찼다.

그는 이날 개막식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관객들과 만나며 부산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괴기열차’는 공포 유튜버 다경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얻기 위해 괴기한 소문의 근원지인 지하철 광림역을 취재하며 맞닥뜨리게 된 섬뜩한 이야기를 담은 호러 미스터리 영화.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미드나잇 패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주현영은 극 중 실화 베이스 공포 소재를 찾기 위해 광림역에 취재를 나선 공포 유튜버 다경 역으로 분해, 새로운 공포퀸의 탄생을 예고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