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SK 꺾고 핸드볼 H리그 통합 챔피언‥9시즌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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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윤경신 감독이 지휘하는 두산은 오늘(30일) 2023-20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SK를 28대 19로 크게 이기고 챔프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규리그를 1위로 마친 두산은 챔피언결정전에서도 2연승을 거두며 통합 우승을 차지했고 두산 김연빈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 선수, MVP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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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윤경신 감독이 지휘하는 두산은 오늘(30일) 2023-20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SK를 28대 19로 크게 이기고 챔프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규리그를 1위로 마친 두산은 챔피언결정전에서도 2연승을 거두며 통합 우승을 차지했고 두산 김연빈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 선수, MVP에 선정됐습니다.
두산은 지난 2015시즌부터 2022-2023시즌까지 국내 실업리그를 여덟 번 연속 제패했고 올 시즌 새로 출범한 H리그에서도 정상에 올라 아홉 시즌 연속 우승하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94039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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