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픽한 신인, 알고보니 한국배우 손녀?

하예린, 손숙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을 맡은 SF 블록버스터 '헤일로'에서 최근 주목받는 인물이 있다. 

바로 주인공 관 하 역을 맡은 배우 하예린. 특히 국내에서 더욱 그에게 주목한 이유는 하예린이 바로 배우 손숙의 손녀란 사실 때문이다. 

이에 하예린이 출연한 작품에 더욱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시즌2로 돌아온 '헤일로'를 알아보자.

'헤일로' 하예린
인류 종말을 막기 위한 치열한 전투! '헤일로' 시즌2
'헤일로 시즌2'의 한 장면. 사진제공=파라마운트+

'헤일로'가 시즌1을 능가하는 스케일과 스토리를 내세운 시즌2로 돌아왔다.

'헤일로' 시즌2는 인류 최강의 전사 마스터 치프(파블로 쉬레이버)와 스파르탄이 인류의 생사가 걸린 격렬한 전투를 시작하는 이야기다. 이들은 인류의 종말을 막기 위한 대전투에 나선다.

이번 시즌2는 앞서 1편이 뿌린 '떡밥'을 얼만큼 회수할 수 있을지 여부로도 관심을 얻는다.

축복받은 존재라 불리는 마스터 치프의 정체는 무엇일까. 또한 코버넌트 성지에서 유물을 회수하고 펠리칸에 올라탄 사람은 누구일지, 유전자가 손상된 복제 인간을 미끼로 도망친 핼시 박사(나타샤 매컬혼)의 행방에도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더해 고귀한 힘으로 움직이는 마드리갈의 숨겨진 포털은 어디로 통하는지, '헤일로'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감독: 오토 바서스트 외 / 출연: 파블로 쉬레이버, 하예린, 나타샤 맥켈혼 외 / 제공: 파라마운트+ / 관람등급: 12세관람가 / 공개: 2월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