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아내와 첫사랑 여성이 친구가 된 훈훈한 모습

<낮과 달> 유다인VS조은지, 메인 예고편 공개!

영화 <낮과 달>이 유다인, 조은지의 티키타카 케미가 돋보이는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낮과 달>은 세상을 떠난 남편의 첫사랑을 만난 민희(유다인)와 첫사랑의 아내를 만난 목하(조은지), 가장 멀고도 가까운 두 여자가 만나 밀고 밀리는 관계를 쌓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메인 예고편은 ‘여기가 어떻길래 매번 오고 싶어 했을까’라는 민희의 대사와 ‘이별 후 시작한 제주 라이프’라는 카피 문구로 시작해 보는 이들의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민희는 금세 이웃집 목하와 친분을 쌓게 되지만 그녀가 남편의 첫사랑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오해와 질투에 휩싸여 목하의 아들을 자신의 가족사진으로 합성하고 SNS에 올리는 등 폭주하기 시작하는 민하와 절대 참고만 있지 않는 목하의 엉뚱 발랄 티키타카는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한 남자의 첫사랑과 끝사랑이 만나 애증의 밀고 겨루기를 하면서 점차 서로에게 스며드는 모습이 전개되어 가장 가깝고도 먼 사이인 민희와 목하가 어떻게 각각 상실의 아픔을 치유해 나갈지에 대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낮에도 달은 떠 있는 거 알아요?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지는 게 아니라는 거죠’라고 말하는 목하의 대사는 <낮과 달>이라는 제목의 의미도 곱씹어보게 하며 따뜻한 힐링도 전한다.

한편,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민희, 목하를 연기한 유다인과 조은지의 연기 케미도 눈길을 끈다. 찐공감 불러일으키는 엉뚱 발랄 현실 연기의 유다인, 내적 친근감 폭발시키는 쿨내 진동 조은지, 씬스틸러급 등장하는 라이징 신예 하경까지, 연기파 배우들이 펼치는 새로운 매력은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영화 <낮과 달>은 오는 10월 개봉한다.

-줄거리-

남편과 사별 후 평소 남편이 살고 싶어 했던 제주도로 이사 온 민희는 성격 좋은 동네 이웃 목하와 그의 음악하는 아들 태경을 만나 친분을 다지게 된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출발,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고 생각한 순간, 목하가 남편의 첫사랑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본의 아니게 상실의 아픔을 분노 게이지로 다스리게 되는 민희, 평온했던 일상 속 잊고 지냈던 오만년 전 ‘구 남친’의 기억을 강제 소환당한 목하. 두 여자의 예측 불가, 밀고 밀리는 관계가 시작된다!

낮과 달
감독
이영아
출연
유다인, 조은지, 하경, 정영섭
평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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