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항공, 세부·보라카이·클라크 매일 운항키로

김다미 기자 2024. 10. 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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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항공이 동계시즌 성수기 수요에 맞춰 필리핀 노선 공급을 확대한다.

필리핀항공은 겨울 방학에 맞춰 12월21일부터 인천-세부 노선에 주7회로 운항을 시작한다.

내년 1월2일부터는 골프수요와 겨울 휴양지 수요에 맞춰 보라카이와 클라크 노선도 주7회로 재운항할 예정이다.

이번 동계 시즌에도 인천-마닐라 노선은 오전과 오후 주14회 운항을 유지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좌석 공급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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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성수기 맞춰 필리핀 노선 확대 운항
필리핀항공이 동계시즌 성수기 수요에 맞춰 필리핀 노선 공급을 확대한다. 사진은 필리핀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 여행신문 CB

필리핀항공이 동계시즌 성수기 수요에 맞춰 필리핀 노선 공급을 확대한다.

필리핀항공은 겨울 방학에 맞춰 12월21일부터 인천-세부 노선에 주7회로 운항을 시작한다. 내년 1월2일부터는 골프수요와 겨울 휴양지 수요에 맞춰 보라카이와 클라크 노선도 주7회로 재운항할 예정이다. FSC로서 휴양 수요에 맞춘 품격 있는 서비스와 안전한 여행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클라크 노선에는 높은 골프 수요를 반영해 FSC의 강점과 경쟁력 있는 운임을 통해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동계 시즌에도 인천-마닐라 노선은 오전과 오후 주14회 운항을 유지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좌석 공급을 이어간다. 부산-마닐라 노선 또한 주7회 운항을 통해 영남지방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필리핀항공은 필리핀 유일의 FSC로서 이번 동계시즌에도 고객 만족과 안전한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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