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30년까지 80만 호 공급...역대 최대 규모 주택정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4년간 80만 호 공급을 목표로 주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경기도청 브리핑에서 열린 경기도 부동산 공급대책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는 정부의 공급 대책에 발맞춰 대한민국 국정의 제1동반자로서 책임 있는 주거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형 적금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를 확대하며 고령자 친화형이나 일자리 연계형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택을 확대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4년간 80만 호 공급을 목표로 주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경기도청 브리핑에서 열린 경기도 부동산 공급대책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는 정부의 공급 대책에 발맞춰 대한민국 국정의 제1동반자로서 책임 있는 주거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도는 앞으로 오는 2030년까지 공공 17만 호, 민간 63만 호를 공급한다. 구체적으로 공급형태는 아파트 62만 호, 다세대· 단독주택 등 18만 호다.
특히 경기도형 도시정책 브랜드인 '경기 기회타운'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경기 기회타운은 역세권 고밀복합개발을 통해 출퇴근 걱정 없는 일자리와 주거, 여가와 특화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도시정책 브랜드다.
경기도형 적금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를 확대하며 고령자 친화형이나 일자리 연계형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택을 확대 추진한다.
앞으로 정부의 기조에 맞춰 미매각 장기화에 따른 사업시행자 재정부담 완화, 도시경관 개선과 주민생활 기능 강화를 위해 택지지구 내 미매각·유휴 용지를 활용한 전략을 수립하며 개발제한구역의 활용 방안 검토 등으로 중장기 공급 여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전략이다.
이와 함께 도민 선호지역인 도심지 주택공급을 위해 1기 신도시 주택 조기공급과 신속한 사업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유재산 사용료 감면 건의 등으로 도심지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을 도모한다. 또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업지구 신속 추진을 위해 지구계획 승인권한 위임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미매각 장기화에 따른 사업시행자 재정부담 완화, 도시경관 개선과 주민생활 기능 강화 등을 위해 택지지구 내 미매각·유휴 용지 활용 전략 수립을 추진한다.
또한 주택을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해 다양한 유형의 평면과 주택을 제공한다.
경기도형 적금주택을 비롯해 고령자친화형, 청년특화형, 일자리연계형 등 다양한 유형의 실수요자 맞춤형 부담가능한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해서 올해부터 2030년까지 공공임대주택을 연간 5만3천 호를 공급해 총 26만 호의 주택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원활하게 소통하며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갈 것. 도는 국정 제1동반자로서 수도권 주택 시장의 안정을 선도하는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주택 80만 호 공급이라는 도민과의 약속 책임지고 완수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이지은 기자
Copyright © 저작권자 © 중부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