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롱샷 합류? 헤이터 향한 농담” 해명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6. 6. 12. 11:57

가수 박재범이 자신이 제작한 그룹 롱샷에 합류할 것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농담이었다”라고 해명했다.
박재범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헤이터들에게 농담으로 말한 거 뻔한데 이게 기사가 되다니”라는 글을 게재하며 전날 불거진 그룹 합류설을 해명했다.
앞서 박재범은 자신이 프로듀싱한 보이그룹 롱샷을 향한 일부 팬들의 불만이 제기되자 직접 입장을 밝혔다.
최근 발매된 박재범과 롱샷의 합작 믹스테이프 활동 중 박재범이 센터와 엔딩을 차지하고, 9월부터 시작되는 롱샷의 월드투어에도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멤버들을 들러리로 세우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기 때문이다.
이에 박재범은 지난 11일 “다음에는 내가 공식적으로 롱샷에 합류할 것”이라며 “원래부터 그게 내 목표였고 아무도 날 막을 수 없다. 회사를 소유한 것도, 그룹을 만든 것도 나이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해당 발언이 ‘롱샷 합류 선언’으로 해석되며 파장이 커지자, 박재범은 하루 만에 “농담이었다”고 해명하며 사태 진정에 나섰다.
한편 롱샷은 박재범이 설립한 모어비전 소속 보이그룹으로, 지난 1월 데뷔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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