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전국 1등 미모였던 여배우, 지금은 3사 대상 배우가 됐다

5살 전국 미모 선발대회 1위…어린 시절부터 빛났던 존재감

출처 - 김현주 sns

김현주의 남다른 매력은 이미 어린 시절부터 드러났다.

5세에 ‘전국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초등학생 시절에는 대학생들에게 고백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외모로 유명했다.

하지만 그녀는 단순한 외모에 머물지 않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장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갔다.

VJ에서 연기자로…실패를 딛고 일어선 노력의 아이콘

출처 - 김현주 sns

연예계 초반, 김현주는 VJ로 데뷔할 기회를 잡았지만 발음 문제로 방송에서 하차하는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노력 끝에 연기자로 전향, 광고에서의 짧은 대사 한 줄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는 데 성공했다.

이후 예능 활동은 줄이고 오로지 연기에 집중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오버핏 데님 셔츠와 미니 스커트로 연출한 트렌디 무드

출처 - 김현주 sns

이번 스타일링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요소는 오버핏 데님 셔츠와 하이웨이스트 미니스커트의 조화다.

셔츠는 넉넉한 핏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주면서도, 같은 톤의 스커트와 함께 세트업 스타일로 안정감을 더했다.

블랙 이너와 매치해 컬러의 밸런스를 맞췄으며, 하의 실루엣을 강조하는 선택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