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도메스틱 트레블 도전!...셀틱, 스코티시컵 결승전 '라인업' 발표

한유철 기자 2023. 6. 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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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는 벤치에서 출발한다.

셀틱은 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햄던 파크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스코티시컵 결승전에서 인버네스와 맞대결을 치른다.

리그에선 '라이벌' 레인저스를 큰 점수 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고 스코티시 리그컵에서도 레인저스를 2-1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스코티시컵 4강에서도 레인저스를 물리친 셀틱은 결승전에서 전력이 한 수 아래라고 평가받는 인버네스와 맞대결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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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틱 SNS

[포포투=한유철]


오현규는 벤치에서 출발한다.


셀틱은 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햄던 파크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스코티시컵 결승전에서 인버네스와 맞대결을 치른다.


셀틱은 도메스틱 트레블을 노리고 있다. 리그에선 '라이벌' 레인저스를 큰 점수 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고 스코티시 리그컵에서도 레인저스를 2-1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스코티시컵 4강에서도 레인저스를 물리친 셀틱은 결승전에서 전력이 한 수 아래라고 평가받는 인버네스와 맞대결을 치른다.


우승이 확정된 후, 다소 침체기에 빠졌다. 레인저스와의 맞대결에서 0-3 완패했고 세인트 미렌과의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그 마지막 원정 경기였던 하이버니언전에서는 오현규가 골을 넣긴 했지만 2-4 대패를 당했다. 다행히 애버딘과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쇄신에 성공했다.


대업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셀틱이 라인업을 발표했다. 오현규는 벤치에서 출발한다. 셀틱은 쿄고, 마에다, 조타, 오릴리, 하타테, 맥그리거, 테일러, 이와타, 스타펠트, 존스톤, 하트가 선발로 나선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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