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구독자 사연에…쯔양 “햄버거 1개당 500만원 기부”
정봉오 기자 2026. 1. 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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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28)이 먹방으로 5000만 원을 기부했다.
26일 쯔양의 유튜브 채널에는 '버거 한 개에 500만 원 기부! 총 몇 개 먹었을까? 댓글 보고 바로 달려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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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28)이 먹방으로 5000만 원을 기부했다.
26일 쯔양의 유튜브 채널에는 ‘버거 한 개에 500만 원 기부! 총 몇 개 먹었을까? 댓글 보고 바로 달려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쯔양은 투병 중인 13세 구독자라고 밝힌 누리꾼의 댓글을 보고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누리꾼은 쯔양에게 “수술을 받을 때마다 아팠는데, 쯔양 님의 영상을 보며 아픔을 이겨냈다”며 ‘행운 버거’ 먹방을 제안했다.
행운 버거는 버거 1개당 100원이 기부되는 상품으로, 누리꾼은 “저와 비슷하게 아픈 아이들이 빨리 나았으면 해서”라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다만 누리꾼은 쯔양의 부담을 우려해 “안 먹어 주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26일 쯔양의 유튜브 채널에는 ‘버거 한 개에 500만 원 기부! 총 몇 개 먹었을까? 댓글 보고 바로 달려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쯔양은 투병 중인 13세 구독자라고 밝힌 누리꾼의 댓글을 보고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누리꾼은 쯔양에게 “수술을 받을 때마다 아팠는데, 쯔양 님의 영상을 보며 아픔을 이겨냈다”며 ‘행운 버거’ 먹방을 제안했다.
행운 버거는 버거 1개당 100원이 기부되는 상품으로, 누리꾼은 “저와 비슷하게 아픈 아이들이 빨리 나았으면 해서”라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다만 누리꾼은 쯔양의 부담을 우려해 “안 먹어 주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쯔양은 “댓글을 보자마자 행운 버거를 먹고 그 영상을 아이가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꼭 그 친구가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팀원에게 꼭 가자고 해 찾아 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영상에서 쯔양은 햄버거 7개를 먹고, 직원들이 3개를 먹어 쯔양 팀은 총 10개의 행운 버거를 먹은 것으로 기록됐다. 이후 쯔양은 버거 1개당 기부액을 100원이 아닌 500만 원으로 계산하기로 했다며 총 5000만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쯔양은 “제 영상을 (아이가) 항상 봐 주는 것도 너무 고맙고 이렇게 좋은 기부 이벤트가 있다는 걸 알려줘서”라며 “너무 고마운 마음에 저희는 조금 더 (기부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쯔양은 “구독자가 1300만명이 됐는데, 기념으로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하다가 저희는 버거 하나에 100원이 아니라 500만 원씩 (하기로 했다)”며 “10개를 먹었으니까 5000만 원을 아픈 아이들을 위해 기부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쯔양은 “구독자가 1300만명이 됐는데, 기념으로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하다가 저희는 버거 하나에 100원이 아니라 500만 원씩 (하기로 했다)”며 “10개를 먹었으니까 5000만 원을 아픈 아이들을 위해 기부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쯔양은 “모든 게 구독자 덕분에 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제 이름뿐 아니라 저와 1300만 구독자 모두 같이 (기부하는 것으로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쯔양은 “댓글을 써준 친구도 수술이 많이 힘들고 고되겠지만, 얼른 나아서 같이 맛있는 거 먹는 날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쯔양은 “댓글을 써준 친구도 수술이 많이 힘들고 고되겠지만, 얼른 나아서 같이 맛있는 거 먹는 날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쯔양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해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감사패를 받았다.
최재원 서울아산병원 대외협력실장은 “(기부금 사용처의) 종류는 많다”며 “어린이 환자를 위해 사용할 수 있고 진료에 대한 연구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 환자들이 왔을 때의 시설들을 보완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행운 버거 먹방을 제안한 누리꾼은 해당 영상을 본 뒤 다시 댓글을 남겨 “감사합니다. 저도 병원에 입원해서 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최재원 서울아산병원 대외협력실장은 “(기부금 사용처의) 종류는 많다”며 “어린이 환자를 위해 사용할 수 있고 진료에 대한 연구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 환자들이 왔을 때의 시설들을 보완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행운 버거 먹방을 제안한 누리꾼은 해당 영상을 본 뒤 다시 댓글을 남겨 “감사합니다. 저도 병원에 입원해서 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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