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 가능한 경기남부 최대 5성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유동주 기자 2023. 12. 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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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천진아 재경 디렉터, 피타 루이터 총지배인, 최신자 인사 디렉터, 박현영 커머셜 디렉터(왼편부터)가 5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5성 등급 획득 기념 현판식 진행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 호텔로 올해 4월 문을 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레지던스'가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최고등급인 5성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겨울 시즌 영업에 들어갔다.

5일 현판식을 가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최근 심사에서 호텔과 레지던스가 각각 5성, 총 10성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호텔 객실 432개와 레지던스 170실을 합해 총 602개 객실로 구성된 풀서비스 호텔이다. 식음업장으로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 루프탑 바&레스토랑 닉스 등을 마련해 경기 남부권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꼽힌다. 식음업장에서는 해양관리협의 및 수산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수산물을 사용한다. ESG 프로젝트인 목적이 있는 여행(Travel with Purpose)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다. 주재료 중 하나인 달걀도 자연 방목형으로 키운 닭으로부터 얻는다.

특히 '더블트리 바이 힐튼'의 브랜드 캠페인 '영혼을 달래주는 음식 (Comfort Foo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데메테르에서는 된장찌개를 K-푸드를 대표하는 메뉴로 선정해 제공한다.

호텔 옥상에 도심 속 양봉장을 만들어 놓은 것도 신선한 시도다. 환경 파괴로 사라져가고 있다는 꿀벌들이 살아갈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해 건강한 생태계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취지다. 양봉장에서 수확한 벌꿀은 호텔 레스토랑과 바에서 활용된다.

경기 남부권에서는 드물게 탁 트인 전망이 있는 실내 수영장과 150평 규모의 피트니스 센터 그리고 실내 골프 연습장, 테니스코트, 사우나 등 부대시설도 마련돼 진정한 의미의 호캉스가 가능한 특급 호텔로 평가된다. 이밖에 LED 미디어 월과 최첨단 음향 장비를 구비한 대연회장인 그랜드 볼룸은 성남 최대 규모 연회장으로 대형 연회 및 전시 행사도 수용할 수 있다.

(서울=뉴스1) = 성남시 최대 규모 프리미엄 풀 서비스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UN 이 지정한 ‘환경의 날'을 맞아 호텔 루프탑 내 양봉장에서 달콤한 첫 벌꿀을 수확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도시양봉 첫 벌꿀 수확을 하고 있는 모습. (더블트리 바이 힐튼 제공) 2023.6.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객실은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자연 채광을 통해 힐튼 특유의 따뜻한 느낌을 준다. 통창을 통해 숲 전망을 누릴 수 있는 포레스트뷰 객실도 갖췄다. 레지던스 객실은 조리 시설을 완비한 주방과 세탁기, 건조기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워케이션 등 장단기 연박 투숙객들에게 적합하다. 판교 인근이지만 탄천 주변에 자리 잡고 있어 조용한 공간 속에 휴양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힐튼 브랜드 중 '더블트리'는 국내에선 판교가 처음이다. 성남시 백현동에 위치해 경부고속도로 판교IC와도 가까워 서울에서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기자간담회를 통해 티모시 소퍼(Timothy Soper) 힐튼 일본·한국·마이크로네시아 총괄 부사장은 "올해 힐튼이 한국에 진출한 지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큰 의미를 갖고 있는 올해, 최초로 더블트리 바이 힐튼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마크 미니(Mark Meaney) 한국 총괄 지배인은 "한국은 미래가 기대되는 비즈니스 및 레저의 역동적인 목적지로, 힐튼이 지속적으로 투자할 호텔 산업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더블트리 판교는 출장객부터 장기 체류를 원하는 휴가객까지 모든 여행 부문에 적합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빈센트 옹(Vincent Ong) 아시아태평양 풀서비스 브랜드 부사장은 "더블트리는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고객들에게 친절하고 친근하며 따뜻한 환대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는 고객이 체크인을 할 때 우리의 따뜻한 시그니처 쿠키를 받는 순간부터 시작된다"라며 브랜드를 설명했다.

피타 루이터(Peta Ruiter) 총지배인은 "비즈니스와 편안함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호텔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를 모두 공략할 것" 이라며 "한국 최초의 더블트리 바이 힐튼은 모든 고객들에게 두 배의 편안함과 배려를 선사할 준비가 되어있다. 브랜드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특별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루프탑 바 & 레스토랑 닉스(NYX)가 연말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닉스 시그니처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전채요리부터 메인 디쉬, 디저트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호텔의 총주방장이 고민하여 엄선한 지역의 특색을 담은 신선한 해산물과 식재료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요리를 즐길 수 있다./사진= 더블트리 바이 힐튼
리뉴얼된 레스토랑&뷔페 ‘데메테르(DEMETER)’가 겨울 시즌을 맞아 지속가능한 식재료들을 활용해 풍성해진 메뉴와 감각적인 푸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이브 스테이션, 지속가능한 식재료를 사용한 씨푸드 스테이션, 더욱 새로워진 그릴 스테이션, 다양한 디저트 등이 보강됐다. 금요일(석식)에는 ‘랍스타 나잇(Lobster Night)’엔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그릴 랍스타 구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토요일(중·석식)과 일요일(중식)에는 한우 등심과 안심, 부채살 등을 고객이 직접 고르면 쉐프가 취향에 맞게 즉석에서 조리해 주는 '한우 스테이션'이 마련된다. ‘일식 스테이션’에서는 한우 초밥, 계절별 흰 살 생선 초밥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겨울 제철 식재료인 굴과 과메기, 전어를 활용한 메뉴도 선보인다./사진= 더블트리 바이 힐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리틀 아티스트'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웰컴 기프트, 키즈 애프터눈 티 세트, '리틀 아티스트' 미션북, 어른2명과 어린이1명 데메테르 조식 뷔페, 실내 수영장 이용, 레스토랑 할인 혜택 등이 제공된다. /사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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