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세이렌: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뮤지컬로 재탄생

김현식 2025. 2. 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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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웹소설 '세이렌: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세이렌)가 뮤지컬로 만들어진다.

기획, 제작을 맡은 공연제작사 쇼노트는 "뮤지컬화한 '세이렌'이 내년 4월 중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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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서 개막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웹소설 ‘세이렌: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세이렌)가 뮤지컬로 만들어진다.

기획, 제작을 맡은 공연제작사 쇼노트는 “뮤지컬화한 ‘세이렌’이 내년 4월 중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고 11일 밝혔다.

설이수 작가의 ‘세이렌’은 대대로 악마의 힘을 물려받는 발렌타인 가문의 로이드와 그의 저주를 풀 유일한 열쇠인 세이렌이 시간을 거슬러 서로를 구원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스 판타지물이다. 웹툰으로도 만들어져 연재 중인 작품으로 웹소설과 웹툰의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합산 누적 조회수는 2억건이 넘는다.

뮤지컬 ‘세이렌’ 창작진에는 뮤지컬 ‘유진과 유진’, ‘비밀의 화원’ 등의 김솔지 작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벤허’의 이성준 작곡가, 뮤지컬 ‘하데스타운’, ‘컴프롬어웨이’, ‘레드북’ 등의 박소영 연출,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멤피스’, ‘이프덴’ 등의 이현정 안무가 등이 합류했다.

쇼노트는 이날부터 3월 2일까지 조연 및 앙상블 오디션 원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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