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비자 기념 대련 여행
중국 무비자 발표 난후 바로 대련행 금토일 2박3일로 다녀왔습니다.
대련이 생각보다 다닐만했습니다. 물가도 싸고 교통편도 좋아
다니기 좋았습니다.
대련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안중근의사가 순국한 장소인 뤼순감옥 방문이였습니다. 하얼빈 인중근의사 기념관을 갔다가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었는데 중국 무비자 덕분에 잘 다녀왔네요
교통편은 지하철로 이용해서 다녀왔고 대련 시내에서 한 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요금은 8위안이고요. 역에서 내려 거리가 얼마 안되어 걸어 갔는데 비추입니다. 볼게 없네요. 디디타고 가세요 돌아갈때 전철역까지 디디타고 갔는데 4위안 나왔습니다.
뤼순감옥에 대한 총평은 왜놈들은 진짜 악질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감자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고 모진 고문과 폭행으로 매일매일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하얼빈 731부대, 뤼순감옥의 공통점은 왜놈들의 잔인함은 세계최고라는겁니다. 다시한번 일본의 잔악함에 치를 떨면서 애국지사에대한 존경, 슬픔과 감사함이 공존하는 장소였습니다. 대련에 가신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그리고 가볼만한 장소는 상해광장, 동방수성, 서안루 쇼핑거리등이 있네요.
여행경비는 1인 항공권+호텔(4성급)15만원(4성급이상은 주숙등기해줍니다)
1인 음식, 교통비, 쇼핑해서 8만원 정도 들었네요
결제는 알리페이로 전부했고 신한트래블 카드 등록후 앱에서 환전해서 사용했네요.
지도는 고덕지도로 가고 싶은 장소 즐겨찾기 추가해서 다녔습니다.
중국어 못하는 사람 여행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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