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청소년 작가' 백은별, 신작 '나의 사탄' 출간하며 가수로도 깜짝 데뷔

베스트셀러 소설가 백은별(16) 작가가 29일, 신작 단편소설 '나의 사탄'을 선보이며 문단과 가요계를 동시에 공략합니다.
이번 신작은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의 101번째 작품으로, 기독교 신자인 여고생 소정이 독서 모임에서 만난 Y에게 첫눈에 반하며 겪는 심리적 혼란과 첫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로맨스물입니다.
특히 이번 출간은 국내 출판계에서 보기 드문 'Book OST' 개념을 도입해 화제를 모읍니다. 백 작가는 소설의 테마곡인 '나의 사탄'을 직접 작사하고 노래까지 소화하며 가수로도 정식 데뷔한다. 해당 음원은 출간일인 29일 도서와 함께 동시 발매될 예정입니다.
백은별 작가는 데뷔작 '시한부'가 교보문고 청소년 베스트셀러 25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2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Z세대 대표 작가'로 부상했습니다. 최근에는 그 문학적 성과와 사회적 기여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2025)과 유관순 횃불상(2026)을 연이어 수상하며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도 돋보입니다. 대표작 '시한부'는 이미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서 번역 출간된 데 이어, 최근 필리핀과 몽골과도 추가 출판 계약을 체결하며 K-문학의 저변을 넓히고 있습니다. 또한, 오는 4월 초에는 '시한부'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 초연을 앞두고 있어 원소스멀티유즈(OSMU)의 성공 사례로도 기대를 모읍니다.
백은별 작가는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기부해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최연소 회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백길현(whit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술 마시고 화물차 몬 60대 가스배관 '쾅'…도시가스 누출 대피 소동
- "70억 원짜리 바나나 또 사라졌다"…프랑스 미술관서 도난
- "자동이체 두 번 빠져나갔어요"…토스, 자동이체 이중 송금 사고
- 북미 84만 홀린 방탄소년단…데뷔 기념은 부산에서
- 미 항공기서 조종실 침입 시도…회항한 뒤 용의자 체포
- "트럭 유리창 깨고 구조 도왔다"…운전자 구한 태국 장교에 표창장
- 거꾸로 영상 찍고 "이야!"…신인 아이돌 '일베 의혹'에 "의도 없었다"
- "고유가 지원금 왜 못 써"…'접근금지' 어기고 또 주점 찾아가 직원 폭행
- 계량기 교체 늦다고 배관플러그 열어 가스 방출...50대 징역형 집유
- 식당서 여성 몰래 찍은 공무원, 조사하니 사진 더 나와…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