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이 인공지능(AI)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연구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앤트로픽은 최근 공식 뉴스룸을 통해 AI가 노동 시장과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앤트로픽 경제 미래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AI가 우리의 업무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이해하고 이러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도출하기 위함이다. '앤트로픽 경제 미래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자들은 연구에 필요한 지원금, API 크레딧, 파트너십을 제공받는다.
앤트로픽은 연구자, 정책 입안자 및 실무자가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의 경제적 영향에 대비하기 위한 정책 제안을 개발하고 평가할 수 있는 포럼을 만들 계획이다.

더불어 앤트로픽은 AI의 경제적 활용과 영향을 추적하는 데이터셋을 생성하고, 이를 위해 정기적으로 공개 데이터와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각 연구 과제는 1만 달러에서 5만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받는다.
앤트로픽은 현재 연구 지원금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8월 중순에 첫 번째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앤트로픽의 정책 프로그램 및 파트너십 책임자인 사라 헥(Sarah Heck)은 테크크런치를 통해 "모두가 AI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경제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는 "AI가 모든 초급 화이트칼라 일자리의 절반을 없앨 것"이라며 "향후 1~5년 안에 실업률을 최대 20%까지 치솟게 할 수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AI포스트(AIPOST) 진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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