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억척맘' 이미지 거부.. "아이들이 날 끌고 다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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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끝없는 육아지옥을 전했다.
한가인은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딸아, 주말 아침엔 엄마도 쉬고 싶단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앞서도 한가인은 "난 공부 때문에 유난스럽게 아이들을 쥐 잡듯 잡는 엄마가 아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원하지 않는 수업은 하지 않는다. 학교 학원보다 아이들의 행복이 우선"이라며 오해를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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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한가인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끝없는 육아지옥을 전했다.
한가인은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딸아, 주말 아침엔 엄마도 쉬고 싶단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앞서 한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카메라'라는 제목으로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두 자녀들의 등교와 등원을 위해 14시간 육아 라이딩을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던 터.
이와 관련해 한가인은 "내가 끌려 다니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일각에서 불거진 이른바 '극성맘 논란'에 대해 거듭 해명했다.
앞서도 한가인은 "난 공부 때문에 유난스럽게 아이들을 쥐 잡듯 잡는 엄마가 아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원하지 않는 수업은 하지 않는다. 학교 학원보다 아이들의 행복이 우선"이라며 오해를 일축한 바 있다.
나아가 "얼마 전 첫째에게 학교를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둬도 된다고 하니 '엄마, 초등학교는 의무교육이라 안 돼'라고 하더라. 일을 줄여서라도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했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 그럴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하고 있다"라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어제도 아들이 유치원에 가지 않고 놀고 싶다고 해서 나와 오락실 데이트를 했다. 난 학업으로 목숨을 걸지 않는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동료배우 연정훈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이들은 신동엽이 진행하는 웹 예능 '짠한형'에 동반 출연해 금슬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한가인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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