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식약처서 30대 女 인턴 추락사…경찰 수사

박세영 기자 2024. 9. 1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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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근무하던 30대 인턴이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0일 오후 8시58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식품의약품안전처 행정동 5층에서 A(30대·여)씨가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 씨는 식약처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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