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이후 16년 만의 수상…맨유 페르난드스, FWA 올해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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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누 페르난드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축구기자협회(FW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페르난드스의 활약을 앞세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위에 자리하고 있다.
BBC는 "1년 전만 해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페르난드스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이 있었다. 당시 강등권에 더 가까워졌을 것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지금 같은 질문을 던진다면 답은 분명하다. 페르난드스가 없었다면 챔피언스리그 복귀는 불가능했다"고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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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누 페르난드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축구기자협회(FW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FWA는 9일(한국시간) 페르난드스의 올해의 남자 선수 선정을 발표했다. FWA 올해의 선수는 1947년 제정된 상으로, 올해의 여자 선수로는 카디자 쇼(맨체스터 시티 WFC)가 뽑혔다.
페르난드스는 2025-2026시즌 34경기 8골 2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다. 옵타에 따르면 페르난드스는 이번 시즌 무려 120번의 골 기회를 만들었다. 2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리버풀, 65회), 3위 엔조 페르난데스(첼시, 64회)의 두 배 가까운 수치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페르난드스의 활약을 앞세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위에 자리하고 있다. 두 시즌 연속 무관이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복귀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페르난드스는 900명 이상의 FWA 회원 투표에서 4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위 데클런 라이스(아스널)도바 28표가 많았다. 3위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로는 2010년 웨인 루니 이후 16년 만의 수상이다.
BBC는 "1년 전만 해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페르난드스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이 있었다. 당시 강등권에 더 가까워졌을 것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지금 같은 질문을 던진다면 답은 분명하다. 페르난드스가 없었다면 챔피언스리그 복귀는 불가능했다"고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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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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