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자란 강아지와 고양이가 원하는 것이 있을 때마다 똑같이 행동하는 모습이 웃음을 줍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 인기를 끈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사진의 제목은 "우리 강아지와 고양이들은 모두 무언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앞발을 들어 올립니다"인데요.

사진 속 강아지와 고양이들은 모두 앞발을 내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똑같이 오른쪽 앞발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 판박이인데요.

보호자는 뉴스위크와 인터뷰를 통해 먼저 한 고양이가 이 행동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설명에 따르면 녀석은 보호자가 간식을 줄 때마다 앞발을 들어 올리는 습관이 있었다는데요. 그 모습이 귀여워 보호자가 간식을 하나씩 더 주자, 고양이는 앞발을 들어 올리는 행동을 더 반복했다고 합니다.
결국 같이 살고 있는 다른 고양이와 강아지도 이 비밀(?)을 알아차린 것 같은데요. 그 뒤로 원하는 것이 있을 때마다 녀석들은 오른쪽 앞발을 들어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의외로 이런 모습은 종종 많이 목격되곤 합니다. 한 강아지는 장시간 고양이들과 어울린 탓인지, 도도한 모습으로 창가에 앉아 있는 것을 즐기게 됐다고 합니다.

스스로를 고양이로 착각하는 개의 엉뚱 발랄한 일상..'창가에 앉은 냥이처럼'
[노트펫] 자기 자신을 고양이로 착각하는 개의 엉뚱한 일상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의하면, 미국의 수컷 개 '말리(Marley)'는 고양이들이 있는 집에서 자랐는데요.
고양이 세 마리와 함께 지낸 한 핏불은 고양이처럼 몸을 비비는 것은 물론, 몸을 웅크리거나 '식빵 자세'까지도 소화하기도 했는데요.

'핏불이 고양이한테 자라면 생기는 일' 생긴 건 강아지인데 행동은 고양이 그 자체
[노트펫] 고양이와 개는 원수지간이라고 흔히들 생각하지만 그런 편견을 완전히 깨부수는 강아지의 모습이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6살 된 핏불과 아메리칸 불리의 믹스견 '오피'와 세 마리 고양이들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큰 덩치를 가지고 있음에도 고양이랑 싸울 때면 소심하게 '냥냥펀치'를 날리는 골든 리트리버의 모습도 큰 웃음을 줬습니다.

골댕이가 어릴 때부터 고양이랑 함께 자라면 생기는 일..'골냥이?'
[노트펫] 골든 리트리버가 어려서부터 4살 많은 고양이랑 같이 자랐더니 하는 행동이 모두 고양이를 닮아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왠지 모르게 고양이를 따라 하는 것은 항상 강아지인 것 같지만, 어쨌든 요즘은 '개와 고양이는 천적'이라는 말도 옛말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