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백로 관련 환경 교육프로그램 운영

이정훈 2024. 5. 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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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청주시가 전국 최대 규모인 송절동 백로 서식지 보존과 주민과의 공존을 주제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이번 교육은 이달부터 10월까지 학생과 공무원 등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과정은 생물의 다양성과 백로의 특성, 백로 서식지 탐조 활동 등입니다.

송절동 백로 서식지는 해마다 쇠백로와 왜가리 등 2천여 마리가 모이는 곳으로 악취와 소음 등 민원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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