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애인 전 여친 예쁘면 기분 좋아, 나도 예쁜가 싶어"(연참3)[어제TV}

박정민 2022. 10. 12. 0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혜진이 애인의 전 여자친구가 예쁘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10월 11일 방송된 KBS JOY '연 애의 참견 시즌3'(이하 '연참3')에서는 2세 연상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28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남자친구는 고민녀가 만났던 잘생긴 전 남자친구들을 보고 의기소침해지기도 했다.

한혜진은 "전 여자친구가 예쁘면 더 기분이 좋더라. '나도 저렇게 예쁜가?' 이런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한혜진이 애인의 전 여자친구가 예쁘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10월 11일 방송된 KBS JOY '연 애의 참견 시즌3'(이하 '연참3')에서는 2세 연상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28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고민녀는 독서동호회에서 만난 한 남자에게 반하게 된다. 고민녀는 외모가 잘생기진 않았지만, 책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갖고 있는 남자에게 푹 빠졌다. 고민녀의 직진으로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남자는 고민녀의 예쁜 외모에 부담감을 느꼈다. 남자친구는 고민녀가 만났던 잘생긴 전 남자친구들을 보고 의기소침해지기도 했다.

정혁은 "보는 내내 남자의 자격지심이 느껴졌다. 건강하게 오래가진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잘난 여자가 나를 선택했는데, 내가 자격지심이 많다고 생각하는 순간 모든 사람 평가가 따라온다. 나를 왜 그런 상황에 놓이게 해 이렇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숙은 "정말 인기 있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면 자존심이 올라가지 않나"라고 궁금해했다.

한혜진은 "두 부류다. 그걸 즐기고 자존감이 올라가고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과 차이가 날까 봐 외부 평가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더라"라고 전했다.

애인의 전 애인 사진을 봤던 경험도 털어놨다. 곽정은은 "대학교 때 있다. 나보다 안 예뻐서 괜찮았다. 재밌는 건 나랑 헤어지고 걔랑 결혼했다"고 웃었다.

한혜진은 "전 여자친구가 예쁘면 더 기분이 좋더라. '나도 저렇게 예쁜가?' 이런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정혁은 "저도 많이 봤다. 자기가 보여주는 친구도 있었다. (보고) 그래 했다. 나랑 비교하는 게 20살 때는 되게 싫었다. 결국엔 내 옆에 있으니까 그렇게 되더라"라고 전했다.

결국 남자친구는 고민녀에게 이별을 고했다. 곽정은은 "나보다 괜찮은 사람을 덥석 받아들이는 게 늘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남자친구는 감당이 안 되는 것 같다. 이 남자에겐 사랑이 입력이 되지 않는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어 "타인 시선에 예민하고 자기 자신을 비하하는 건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혁은 "어렸을 때 (남자친구와) 똑같았다. 저런 식으로 연애를 못했다. 내가 꾸며서 자존감이 올라가는 건 사실이다. 안경을 벗자마자 용됐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노력하면 되고 여자친구가 도와주면 평생 가는 사람이 될 수 있겠죠"라고 경험담을 언급했다.

(사진=KBS JOY '연 애의 참견 시즌3'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