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동화 속 주인공 같은 핑크빛 무드를 자아냈습니다.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녹아든 잔잔한 핑크 토일렛 프린트 민소매 드레스를 선택해 순수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자연스럽게 풀어낸 긴 웨이브 헤어는 우아함을 더했고, 드레스의 플레어 라인이 움직임에 따라 살랑이며 한층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여기에 크리스찬 디올 일러스트가 그려진 크림 컬러의 캔버스 토트백을 매치해 스타일링에 아트적인 감각을 더했고, 전시장 속 다양한 오트쿠튀르 드레스들과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패션화보 같은 장면을 완성했습니다.
한소희는 그저 걷는 모습만으로도 디올의 감성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브랜드 뮤즈다운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습니다.
한편, 한소희는 동서식품 ‘리츠 크래커’ CF에 출연해 강렬한 비주얼로 눈도장을 찍었고, 이를 계기로 소속사 대표의 제안을 받아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아울러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빌라드그리움W’를 대출 없이 19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고, 현재 재산은 1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함께 누아르 영화 ‘프로젝트 Y’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