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출연했어야 한다고 난리난 김혜수 미모

조회수 2023. 7. 25. 15: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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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개봉 앞두고 SNS에
비하인드 대방출 중인 김혜수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와 염정아가 해녀로 변신,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밀수'. 조춘자 역할을 맡은 김혜수는 개봉을 앞두고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을 연일 대방출하고 있습니다.

김혜수 인스타그램

관객들은 작품 이외의 촬영 현장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김혜수가 공개하는 비하인드 사진들은 매우 큰 팬서비스이자 작품 홍보가 되는데요.

김혜수 인스타그램

영화 속 배경은 1970년대로 김혜수는 풍성한 사자머리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패턴이 도드라지는 셔츠, 나팔바지 등으로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살아있는 바비인형을 보는듯한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혜수 인스타그램

평소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자료를 모으는 게 취미라는 김혜수. 작품 속에 등장하는 70년대 배경의 헤어와 의상, 음악 등 대부분이 김혜수가 가지고 있는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가 연기한 조춘자뿐 아니라 장도리(박정민), 엄진숙(염정아)의 의상 역시 김혜수가 가지고 있던 자료를 참고했으며, 김혜수는 디자인뿐 아니라 소재까지도 직접 확인하고 결정했을 정도로 작품에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고 합니다.

밀수

70년대 거리의 풍경과 해녀들에 대한 자료 등을 공부하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류승완 감독에게 자료를 보내주었다는 김혜수. 처음엔 고마워하더니 나중엔 너무 많이 보내서인지 답도 없길래 "너무 많이 보내서 미안해"라고 메시지를 보낼 정도였다고 합니다.

밀수
작품 준비를 연출부처럼 하더라.

연출을 맡은 류승완 감독은 김혜수가 보내준 엄청난 자료들 덕분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김혜수의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수 인스타그램

뿐만 아닙니다. 김혜수는 과거 영화 '도둑들'의 수중 탈출신을 촬영하면서 공황장애를 앓게 되었지만, '밀수'를 촬영하며 동료들의 응원과 격렬로 이를 극복하고 6m 수중 촬영에 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는데요.

김혜수 스스로가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밝혀 여러모로 기대를 사고 있는 영화 '밀수'는 오는 7월 26일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밀수
감독
류승완
출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평점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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