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원' 25년 만의 복귀전...벤피카, 푸트볼 SAD에 3-0 완승! "빅클럽에서 우승하기 위해 왔다"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이 SL 벤피카 복귀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벤피카는 21일(이하 한국시각) 포르투갈 아베스 이스타디우 두 CD 아베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6라운드 경기에서 AVS 푸트볼 SAD를 3-0으로 제압했다.
경기 초반 팽팽하던 승부는 전반전 막판에 균형이 깨졌다. 전반전 추가시간 3분 헤오르히 수다코우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벤피카가 리드를 잡았다. 기세를 올린 벤피카는 후반 14분 반젤리스 파블리디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격차를 두 골로 벌렸다. 이어 후반 19분 프란조 이바노비치가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3-0 벤피카의 완승으로 종료됐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벤피카는 2위 자리를 유지하며 승점 13점을 기록했다. 선두 FC 포르투(승점 18점)와의 격차는 5점으로 좁혀졌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승리가 필수적이었다. 우리는 훨씬 더 잘 뛰었고, 경기를 지배했다. 후반전에는 이미 경기가 결정된 상태였기에 만족스러웠다. 나는 선수들에게 빅클럽의 선수라면 압박을 즐기고 책임을 즐겨야 한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여름 페네르바체 사령탑에 올랐으나, 첫 시즌 리그 2위로 마치며 무관에 그쳤다. 올 시즌 초반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진출에도 실패해 결국 경질됐다. 그러나 경질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벤피카가 새로운 감독으로 무리뉴를 선택했다.
무리뉴 감독은 약 25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왔다. 복귀 소감에 대해 그는 “그건 별로 생각하지 않았다. 25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하지만 내 본성은 변하지 않았고, 내 열정도 변하지 않았으며 내 존재 방식, 삶의 방식도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항상 포르투갈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벤피카라는 거대한 구단이 나를 찾았다. 최고 수준으로 돌아온 것이 기쁘다. 나는 빅클럽을 지도하기 위해 왔다. 내 경력은 늘 빅클럽과 함께였고, 그것이 지금의 자리를 만든 이유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무리뉴 감독은 “나는 내 자신을 시험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지난 25년간의 일은 잊었다. 매일 스스로를 시험하며, 높은 수준의 감독으로, 우승을 노리는 빅클럽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벤피카에 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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