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수록 쿨한 빅 이어링의 세계
‘왕’ 크니까 ‘왕’ 멋있다! 클수록 쿨한 빅 이어링의 세계.
1, 8 에어리어와 안드레아스 크론탈러 포 비비안 웨스트우드 쇼의 모델처럼 빅 이어링을 착용할 때 헤어는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할 것.
2 청량감 넘치는 미쏘니의 빅 이어링 룩. 부피가 큰 이어링에 선글라스를 쓸 때는 두 아이템의 컬러와 소재 매치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3 비비드한 컬러의 이어링과 강렬한 블랙 스모키 아이로 펑키한 무드를 연출한 마크 패스트.
4 빅 이어링이 부담스럽다면 마르케스 알메이다처럼 볼드한 이어링을 한쪽에만 착용해보자.
5 펜디 오트 쿠튀르 쇼의 빅 이어링. 같은 소재를 사용했지만, 부피와 길이가 다른 언밸런스한 디자인으로 변주를 줬다.
6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빅 이어링을 선보인 안테프리마. 짧은 헤어의 끝 선과 이어링의 시작점이 맞아떨어져 세련미를 극대화한다.
7 퓨처리스틱한 투명 선글라스와 클래식한 빅 이어링을 매치해 색다른 무드를 완성한 지방시.
9 과장된 디자인의 이어링과 선글라스를 위트 있게 조합한 지암바티스타 발리. 사이즈가 큰 아이템일수록 너무 강렬하지 않은 컬러를 선택해야 촌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10 후드와 빅 이어링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조합을 시크하게 소화한 생 로랑. 후드 한쪽을 귀 뒤로 넘겨 이어링이 돋보에게 하는 센스를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