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으로 끼니 떼워가며 아나운서 준비하던 경희대생의 근황

조회수 2022. 12. 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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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한 줄을 친구와 나눠먹으며
아나운서 준비하던 경희대 여신!

교내 연극 동아리 활동하던 도중
영화 '아가씨'에 캐스팅 되기도 했는데,
그의 최근 근황을 살펴보도록 하자!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배우 김태리가 ‘파친코’ 이민진 작가와 만난 근황을 알려와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김혜은은 2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태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출처: instagram@kimhyeeun11

특히 두 사람 옆엔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의 원작자인 이민진 작가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작가는 김혜은의 외사촌 동생으로, 한국계 미국인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한편 김태리와 김혜은은 지난 4월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 사제 간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해 훈훈함을 안긴다.

출처: instagram@kimtaeri_official

최근 김태리는 웹툰 원작 드라마 ‘정년이‘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6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리는 ‘정년이’의 출연을 제안 받았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말했다.

출처: 영화 ‘아가씨’

‘정년이’는 서이레 작가가 스토리를 맡고 나몬 작가가 작화를 담당한 웹툰으로, 1956년을 배경으로 여성 국악인들이 주가 되었던 창극 극단 ‘여성국극’을 소재로 다룬 작품이다.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해당 작품 외에도 김태리는 최근 김은희 작가의 신작인 SBS 드라마 ‘악귀‘에 캐스팅되었다.

‘악귀’는 문을 열면 악귀가 있는 다른 세상,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다섯 가지 신체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한편 배우로서 탄탄대로 나아가고 있는 김태리는 한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배우를 꿈꿨던 것은 아니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과거 김태리는 특성화고등학교의 디자인과로 진학했으나 적성에 맞지 않아 진로로 방황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막연하게 아나운서를 꿈꾸고 친구와 함께 김밥 한 줄을 나눠 먹으며 입시를 준비했고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에 합격했다.

교내 연극 동아리를 통해 처음 연기를 접하게 된 김태리는 흥미를 느껴 계속 연극 활동을 하다가 영화 ‘아가씨’에 캐스팅되었다고.

출처: instagram@kimtaeri_official

아나운서라는 꿈을 위해 언론사 보조 아르바이트까지 했다던 김태리는 현재 드라마 ‘악귀’, ‘정년이’ 외에도 영화 ‘외계+인 2부’ 등 여러 제작사로부터 러브콜 세례를 받는 대세 배우로 우뚝 섰다.

이러한 그가 앞으로 선보일 차기작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점차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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