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쇼미11' 알티 "'마이웨이', 절박했다…멤버들 '찬가' 되길 원해"[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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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알티가 경연곡 '마이웨이' 인기에 대한 감격을 전했다.
알티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마이웨이' 음원 차트 결과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너무 감사하다"라며 "팀원들에게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주고 싶었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알티가 프로듀싱한 '쇼미더머니11' 경연곡 '마이웨이'는 공개된 후 차근차근 순위가 올라 멜론 일간 차트 1위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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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프로듀서 알티가 경연곡 '마이웨이' 인기에 대한 감격을 전했다.
알티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마이웨이' 음원 차트 결과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너무 감사하다"라며 "팀원들에게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주고 싶었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알티가 프로듀싱한 '쇼미더머니11' 경연곡 '마이웨이'는 공개된 후 차근차근 순위가 올라 멜론 일간 차트 1위까지 올랐다. 특히 2~3분 내외의 짧은 곡들이 인기를 얻기 쉬운 현재 음원 차트 흐름 속에서 6분이 넘는 긴 길이로도 놀라운 위력을 자랑하는 것이 이례적이다.
알티는 "무조건 이 친구들(던말릭, 허성현, 칸, 맥대디, 로스)이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마이웨이'가 앤섬(찬가)가 되길 바랐다. 만들고자 하는 취지는 분명했다. 물론 이 곡이 엄청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그런 욕심은 약간은 뒤로 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이 친구들의 스토리를 많이 담으면 담을수록 음원 히트와는 거리가 멀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처음부터 6분이 넘는 곡 길이가 만들어질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사실 음악의 길이가 짧으면 차트에서 유리한 건 사실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알티는 "마지막까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 이 순간 프로그램에 임하면서 담는 드라마에 더 충실하는 게 맞다고 봤다. 차트에서 올라가기 불리한 조건이 많았는데 얼떨떨하다"라고 음악 팬들의 호응에 감사해했다.
알티는 "절실했다"라고 '마이웨이' 공개 당시 느낀 속내를 전했다. 그는 "저를 믿고 (알젓) 팀에 와준 거지 않느냐.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주고 싶었다"라며 "저희 팀원들이 음악을 정말 잘하는 친구들인데, 이런 대중적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좋은 결과를 낸 건 처음일 거다. 던말릭, 허성현, 칸, 맥대디, 로스의 이름이 멜론 2위에 있는 걸 보고 너무 기분이 좋았다"라고 웃었다.

알젓 팀 멤버들 역시 '마이웨이'의 인기에 크게 기뻐했다는 설명이다.
알티는 "'마이웨이'가 음원을 공개한 직후부터 상위권에 간 건 아니었다. 올라가는 과정에서 흥분을 많이 하고, 말도 안 된다고 하고 그런 말들을 나눴다. 설렘이 느껴질 때 좋았다"라고 했다.
이어 "제가 팀원들한테 '훈장님'이라는 캐릭터로 불린다. 디스 배틀도 그렇고 다른 미션에서 (김)진표 형님이 팀원들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물어보면 '항상 무대에서는 제일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무대 아래서는 한없이 겸손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라고 '쇼미더머니11'의 훈장님이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알티는 "던말릭에게 '들뜨지 마라. 아직 안 끝났다. 다 끝나고 축배를 들어도 부족하지 않다'고 했는데 보통 때는 '형, 알겠습니다' 하던 던말릭이 그때는 '형, 죄송한데 가라앉히는 방법을 모르겠어요'라고 하더라"라고 '마이웨이'의 호성적에 잔뜩 들떴던 멤버들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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