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네시스가 2025년형 'GV70'에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해외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등 폰 프로젝션 기능을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된다는 점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그동안 현대차와 기아의 대다수 차종에 무선 폰 프로젝션 기능을 제공해 왔지만,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에서는 해당 기능이 대부분 제공되지 않아 USB 케이블을 연결해야만 했다.

무선 폰 프로젝션 기능은 당초 지난 5월 무선 소프트웨어(OTA)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구글·애플 본사의 검수를 거치면서 일정이 다소 늦춰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GV70 소유주는 이르면 오는 9월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차량 시동 및 공조 조절 등 일부 차량 기능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해주며, 자동 충돌 알림, 제네시스 디지털 키, 도난 차량 복구 기능 등이 제공된다.
이 밖에 기존 디자인과 기능, 파워트레인 등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마칼루 그레이 외장 컬러가 옵션에서 삭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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