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탁송 서비스 특별 할인 캠페인’ 실시..1만원에 렌터카가 집 앞으로!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롯데렌터카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단돈 1만원에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렌터카 차량을 받을 수 있는 ‘배달받기 서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배달받기 만원 이벤트’는 단기 렌터카 전 차종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진행된다.
롯데렌터카 앱이나 웹 사전 예약을 통해 배달받기 서비스를 선택하면 모든 대여 고객에게 편도 1만원의 특별 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배달받기 서비스는 렌터카 이용 시 렌터카 지점에 직접 방문해 차량을 대여하는 대신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렌터카 차량을 대여 및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점까지 방문할 시간이 없거나 짐이 많아 이동이 불편한 경우 유용하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롯데렌터카 고객 편의에 중점을 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롯데렌터카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렌터카 ‘배달받기 서비스’는 지난 11일 방송된 MBN ‘웰컴 투 장미 골’에 소개되기도 했다. ‘웰컴 투 장미 골’은 장미 골을 찾은 사연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힐링 민박 버라이어티다. 농어촌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상생을 위해 일부 롯데그룹 계열사가 참여해 민박과 관련한 모든 것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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