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병원에 가 보면 압니다.." 70살 넘어 가장 서러운 순간 1위

큰 병이 아니어도 병원에 혼자 앉아 있으면 마음이 가라앉습니다. 접수부터 수납까지 혼자 해내야 합니다.서러운 이유는 몸이 아파서만은 아니었습니다.

설명을 놓칠 때

의사 말이 빠르면 다 알아듣지 못한 채 진료실을 나오게 됩니다. 다시 물어보기가 눈치 보여 그냥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계 앞에서 멈춰 설 때

무인 접수기 앞에서 뒷사람이 기다리면 마음이 급해집니다. 도와줄 사람이 곁에 없다는 것이 그때 크게 느껴집니다.

결과를 혼자 듣고 나올 때

괜찮다는 말도, 지켜보자는 말도 혼자 감당해야 합니다. 집에 돌아와도 나눌 사람이 없으면 하루가 길어집니다.

요즘은 병원마다 안내 직원이 있고, 지자체에서 병원 동행 서비스를 운영하는 곳도 늘고 있습니다.혼자 감당하지 마시고 주민센터나 보건소에 한 번 문의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진료 내용은 메모하거나 녹음해 두면 나중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Copyright © 본 콘텐츠는 저작권이 보호되며 카카오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