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투어 준우승' 오수민, KLPGA 개막전 '아마 우승' 도전장 [리쥬란 챔피언십]

하유선 기자 2026. 3. 1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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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에서 진행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포드 위민스 NSW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여자골프 기대주 오수민(18·신성고)이 그 기세를 몰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정상에 도전한다.

가장 최근 KLPGA 투어 아마추어 우승은 최혜진의 2017년 8월 보그너·MBN 여자오픈이었고, 이후로 아마 선수의 우승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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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포드 위민스 NSW 오픈 준우승을 기록한 대한민국 골프 국가대표 아마추어 선수 오수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첫 대회인 '신설 대회' 리쥬란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사진제공=R&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이달 초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에서 진행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포드 위민스 NSW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여자골프 기대주 오수민(18·신성고)이 그 기세를 몰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정상에 도전한다.



 



2008년생 아마추어 선수 오수민은 12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리는 KLPGA 투어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출전자 명단에 추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대회 첫째 날 이소영, 김새로미와 함께 한국시각 오전 9시 10분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이미 2022년부터 추천 선수로 KLPGA 투어에 참가해온 오수민은 2024년 3월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거둔 단독 3위가 국내투어 개인 최고 성적이었다.



 



한국 여자골프의 스타플레이어들 중 박세리, 김미현, 최나연, 신지애, 김효주, 최혜진 등이 아마추어 신분으로 KLPGA 투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가장 최근 KLPGA 투어 아마추어 우승은 최혜진의 2017년 8월 보그너·MBN 여자오픈이었고, 이후로 아마 선수의 우승은 나오지 않았다.



 



올해 1월 초 대한골프협회(KGA) 랭킹 1위로 출발한 오수민은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다.



 



오수민은 지난해 제45회 퀸시리키트컵 아시아태평양여자팀선수권대회, 강민구배 제49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등에서 우승했고, 2025 세계여자아마추어골프팀선수권대회에선 준우승했다.



지난달 2026 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WAAP)에선 단독 2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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