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전쟁 1년 맞아 하마스·후티·헤즈볼라 '합동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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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전쟁 발발 1년을 맞은 어제, 이스라엘을 향해 팔레스타인의 하마스, 레바논의 헤즈볼라, 예멘 후티 반군 등 '저항의 축' 무장세력의 공습이 잇따랐습니다.
현지시각 어제 오후 5시 40분 쯤 후티 반군이 쏜 것으로 추정되는 지대지미사일 1기가 예멘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날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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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전쟁 발발 1년을 맞은 어제, 이스라엘을 향해 팔레스타인의 하마스, 레바논의 헤즈볼라, 예멘 후티 반군 등 '저항의 축' 무장세력의 공습이 잇따랐습니다.
현지시각 어제 오후 5시 40분 쯤 후티 반군이 쏜 것으로 추정되는 지대지미사일 1기가 예멘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날아왔습니다.
미사일은 이스라엘군에 의해 격추됐지만 공습경보가 발령되면서 어제 이스라엘 곳곳에서 열린 전쟁 1주년 추모 행사가 일시적으로 중단됐습니다.
앞서 오전 11시엔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텔아비브 등 이스라엘 중부 지역에 하마스의 로켓 공격이 이어졌고, 헤즈볼라도 이스라엘 북부 도시를 겨냥해 로켓 총 135발을 발사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3956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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