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 2일차
일본 여행은 3일차
장마라더니 날씨가 좋다. 역시 동조선...
풍광은 다르지만 묘하게 수원역 앞이 생각나는군
유명한 캡슐호텔
묵어볼 생각은 없다. 생각보다 짐이 많음
고로가 좋아할 법한 외관. 극장판 나온다던데?
오픈 전인데다 아침은 먹었으니패스
동상 매니아들
상점가는 호주에서 봤던 광경과 비슷하다. 호주 쪽이 훨씬 요란하다
아마 국내에 들어왔었는데 아는 사람이 없다는 도토루
소프트콘이 2500원이면 편의점 다른 아이스크림값과 비슷한 수준
그런데 다른 음식들이 저렴한 거 생각하면 아이스크림은 전반적으로 좀 비싸다
묘하게 촌스러운데 이쁜 색을 쓴다
수박맛 곤약젤리 맛있음
날 좋을 때 또 찍어보는 조선총독부 양식
약사야 우황이 그렇게 좋냐
지역 NHK인가?
참고로 MBC도 있다
오늘도 머리 위에 구름을 얹고 있지만 어제보단 훨씬 볼만한 사쿠라지마
페리 항구 쪽에서의 도시 전경도 꽤 볼만하다. 어제 날씨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한국에서 저렇게까지 좋은 날씨는 1년 중 보름도 보기 힘듬
용량 터져서 다음에 꼐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