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비비 "워터밤서 비키니 끈 풀려..큰일날 뻔" [별별TV]

김나연 기자 2022. 10. 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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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비가 워터밤 무대 도중 비키니 노출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크러쉬, 재재, 비비가 전학생으로 등장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비비는 물과 관련해 아찔한 순간이 있다며 워터밤 축제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무대 도중 티셔츠를 딱 벗었는데 안에 입고 있던 비키니 끈이 풀려서 깜짝 놀랐다. 원래 스티커를 잘 안 붙이는데 스태프가 붙이라고 끝까지 설득해서 스티커를 붙이고 나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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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비비 / 사진=JTBC 아는형님
가수 비비가 워터밤 무대 도중 비키니 노출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크러쉬, 재재, 비비가 전학생으로 등장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비비는 물과 관련해 아찔한 순간이 있다며 워터밤 축제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무대 도중 티셔츠를 딱 벗었는데 안에 입고 있던 비키니 끈이 풀려서 깜짝 놀랐다. 원래 스티커를 잘 안 붙이는데 스태프가 붙이라고 끝까지 설득해서 스티커를 붙이고 나갔다"고 밝혔다.

이어 "등에도 스티커를 붙여놨는데 등 쪽은 물에 다 젖어서 풀린 것"이라며 "앞은 스티커 덕분에 다행히 남아있었다. 큰일 날 뻔했다"고 덧붙였다.

비비는 "축제 섭외가 많이 들어와서 열심히 하고 있다. 오늘도 끝나고 축제를 하러 간다.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를 가르쳐 주는 편이다"라고 노하우를 전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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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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