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노스 "북한, 서해위성발사장 현대화 작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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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의 현대화 작업이 빠른 속도로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서해위성발사장에 새 철로를 연결하는 작업과 함께 수평 조립동 건설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움직임이 상업용 위성사진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쪽 터널 입구와 건물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로 건설과 함께 서해위성발사장 인근 동림역을 지나는 철도 노선에 새로운 지선을 설치하는 작업도 속도를 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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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의 현대화 작업이 빠른 속도로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서해위성발사장에 새 철로를 연결하는 작업과 함께 수평 조립동 건설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움직임이 상업용 위성사진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3일 촬영된 위성사진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수평 조립동 건물 외벽이 지어진 상태에서 지붕 받침대 설치 작업을 앞두고 있으며, 건물 내에서는 크레인도 포착됐습니다.
또 서쪽 터널 입구와 건물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로 건설과 함께 서해위성발사장 인근 동림역을 지나는 철도 노선에 새로운 지선을 설치하는 작업도 속도를 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위성발사장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로 전용할 수 있는 로켓 개발 시설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1022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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