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올해 등록금 4.95% 인상…2011학년도 이후 14년 만
김평석 기자 2025. 1. 17. 17:24
“학생·학교, 교육환경 개선·경쟁력 강화 필요성 공감”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전경.(단국대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단국대학교가 2025학년도 등록금을 4.95% 인상하기로 했다.
단국대는 “학생대표, 학교 대표, 외부 위원 등으로 구성된 등록금심의위원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8일까지 3차례에 걸쳐 회의를 개최해 등록금 인상 폭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단국대는 2011학년도에 등록금을 한차례 인상한 이후 2024학년도까지 동결해 오다 올해 추가 인상을 단행했다.
단국대 관계자는 “장기간 등록금이 동결되면서 학생들을 위한 시설·교육환경 개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여력이 없었다”며 “이런 현실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학생 대표와 학교 대표 모두 공감해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단국대는 등록금 인상으로 받지 못하게 되는 국가장학금Ⅱ유형(대학연계지원형)은 등록금 인상 분을 활용해 전액 보전해 준다는 방침이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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