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얼굴 예쁘고 연기만 잘하는 줄…여장부 매력에 깜짝(텐트 밖은 유럽)

김명미 2024. 10. 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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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빈이 tvN '텐트 밖은 유럽'에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방송된 '텐트 밖은 유럽'에서 이주빈은 털털하면서도 여장부 같은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료들과 첫 만남에서 이주빈은 오토캠핑 경력 2년차임을 밝히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실제로는 능숙한 장비 사용과 기지를 발휘해 진정한 캠퍼의 면모를 드러냈다.

유럽에 도착한 이주빈은 복잡한 이탈리아 골목에서 단번에 숙소로 가는 길을 찾아 '인간 내비게이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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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이주빈이 tvN ‘텐트 밖은 유럽’에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방송된 '텐트 밖은 유럽'에서 이주빈은 털털하면서도 여장부 같은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료들과 첫 만남에서 이주빈은 오토캠핑 경력 2년차임을 밝히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실제로는 능숙한 장비 사용과 기지를 발휘해 진정한 캠퍼의 면모를 드러냈다.

유럽에 도착한 이주빈은 복잡한 이탈리아 골목에서 단번에 숙소로 가는 길을 찾아 ‘인간 내비게이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초행길임에도 불구, 당황하지 않고 길을 안내하는 모습은 순조로운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캠핑장에서도 이주빈의 활약은 빛을 발했다. 숙소에 도착한 이주빈은 호텔 직원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며 침착하게 상황을 이끌었다. 또한 텐트를 치는 과정에서 망치가 모자르자 돌멩이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재치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이주빈의 뛰어난 방향 감각은 해변으로 가는 길에서도 발휘됐다. 또 한 번 단번에 길을 찾아낸 이주빈은 ‘맵 천재’라는 새로운 수식어을 얻으며, 동료들에게 든든한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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