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 절대 냉장고 넣지 마세요! '여기' 보관하면 한 달 내내 신선합니다

식빵은 보관을 잘못하면 금방 상하거나 딱딱해져 버려 다 먹지 못하고 버려야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지만, 냉장고에 두면 수분이 빠르게 증발해 식빵이 더욱 퍽퍽해지고 맛이 떨어집니다. 오늘은 한 달 동안 보관해도 끄덕 없는 식빵 보관법 소개합니다.

빵을 사 오시면 많은 분들이 실온에 그냥 두기도 하는데요. 실온에 두면 냉장 보관보다는 수분이 덜 빠져나가지만, 온도와 습도에 따라 쉽게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빵은 다음날 먹을 것만 제외하고는 모두 냉동 보관해 주세요.

빵을 냉동보관 하실 때는 봉지 그대로 얼리지 마세요! 반드시 식빵 조각을 겹치지 않게 한 장씩 랩이나 종이포일로 감싸 개별 포장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종이 호일을 사용하면 들러붙지 않고 깔끔하게 나눠서 보관할 수 있는데요. 식빵 크기보다 조금 더 크게 종이 호일을 잘라 줍니다.

빵 사이에 하나씩 끼워 주세요. 빵을 놓고 그 위에 종이호일을 덮는 과정을 반복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빵을 겹쳐 냉동했을 때 서로 달라붙지 않아 꺼낼 때 원하는 양만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또 공기와 직접 닿는 면적이 줄어들어 냉동실 냄새가 배는 것도 막아주고, 해동 후에도 빵의 결이 부드럽게 살아납니다. 그냥 빵을 얼렸을 때보다 해동 후에도 빵의 신선도를 훨씬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이사이에 종이호일을 넣은 빵은 2~3개씩 소분하여 비닐봉지에 다시 담습니다. 이렇게 하면 한 번에 필요한 만큼만 꺼내 쓸 수 있어 해동과 재냉동을 반복하지 않아도 되고, 공기를 차단하여 빵의 맛과 풍미를 지킬 수 있습니다.

봉지에 넣은 빵은 다시 지퍼백에 넣어 이중으로 밀봉합니다. 이렇게 하면 외부 공기와의 접촉이 최소화되기 때문에 빵의 촉촉한 수분이 오래 유지되어 해동 후에도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얼리는 것이 아니라 이중 포장으로 공기 차단을 해 주는 것이 식빵을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는 비법입니다. 식빵, 오랫동안 신선하게 드시고 싶다면 조금 번거로워도 이렇게 꼼꼼하게 보관해 보세요.

📌 유용한 생활꿀팁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