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차승원 재수 없었다” 확 달라진 모습에 반색(삼시세끼)[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0. 19.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해진이 예스맨으로 변한 차승원의 모습을 반겼다.

이날 차승원, 유해진, 김남길은 폭염을 피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냈다.

차승원의 즉흥성 덕분에 즐겁게 오후를 보낸 유해진은 오늘 하루가 재밌었다는 차승원의 고백에 "난 좋았던 게 뭔지 아냐? '저기 갈까?'(하면) '가자'(고 한 것). 평소 같으면 '하 더워'(라고 할 텐데) 다 '예스'하는 게 좋더라"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예스맨으로 변한 차승원의 모습을 반겼다.

10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5회에서는 게스트 김남길과 함께하는 추자도에서의 어촌살이가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 유해진, 김남길은 폭염을 피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바다로 가 한바탕 물놀이를 즐긴 다음 중식으로 외식을 하고, 막횟집, 커피숍, 팔각정도 들렀다.

차승원의 즉흥성 덕분에 즐겁게 오후를 보낸 유해진은 오늘 하루가 재밌었다는 차승원의 고백에 "난 좋았던 게 뭔지 아냐? '저기 갈까?'(하면) '가자'(고 한 것). 평소 같으면 '하 더워'(라고 할 텐데) 다 '예스'하는 게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남길은 "원래는 승원 형이 '예스' 안 하냐"고 물었고 유해진은 "아휴 재수 없었어"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 말에 차승원이 "나 안 먹어!"라며 음식을 툭 던지자 유해진은 "이것 보라. 던진다"고 타박하며 차승원과의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