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멤버 될 뻔했던 '로코 여왕'... 만삭의 둘째 임신한 여배우, 레드 원피스룩

배우 이하늬가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중심으로 한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건강한 에너지를 드러냈습니다.

사진=이하늬 SNS

스퀘어 넥라인이 돋보이는 민소매 디자인은 직선적이고 정제된 실루엣을 강조해 세련된 인상을 남겼으며, 컬러감이 주는 존재감으로 브랜드 행사장의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뤘습니다.

헤어는 매끈하게 올린 로우번 스타일로, 전체적인 룩의 깔끔함과 포멀한 무드를 더했으며, 과도한 액세서리 없이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밝은 미소가 중심이 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레드·화이트·실버 톤의 풍선과 플라워 디스플레이 속에서 통일된 컬러 콘셉트는 그녀의 패션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배우 개인의 이미지가 동시에 부각되는 연출로 마무리됐습니다.

한편, 이하늬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약 1년간 2NE1 연습생으로 활동하며 박봄, 공민지 등과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까지도 일부 멤버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하늬는 2021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2년 첫 딸을 출산한 데 이어 올해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이하늬 SNS
사진=이하늬 SNS
사진=이하늬 SNS
사진=이하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