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남인데 10살 연하랑 재혼했다...” 장인어른이 뉴스보고 너무 반대했던 훈남 배우

배우 정겨운이 10살 연하의 아내 김우림과 재혼하기까지 겪었던 과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장인은 딸이 만나는 남자가 이혼 경험이 있다는 사실을 뉴스로 먼저 접한 뒤 큰 충격을 받았고, 두 사람의 결혼을 강하게 반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10살 연하 김우림과 새로운 인연

정겨운은 ‘천만번 사랑해’, ‘오 마이 비너스’, ‘미워도 다시 한 번’ 등 여러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10살 연하의 김우림을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우림은 밝고 털털한 성격으로 정겨운이 평소 말해왔던 이상형과도 잘 맞았다고 한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가 결혼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적지 않은 반대가 있었다.

장인 “이혼 사실 뉴스로 알고 충격”

가장 큰 벽은 김우림의 부모였다. 장인은 딸의 남자친구인 정겨운이 한 차례 이혼했다는 사실을 직접 듣기보다 언론 보도를 통해 먼저 알게 됐다고 한다. 이후 큰 충격을 받아 차 안에서 눈물을 흘렸다는 이야기도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김우림 역시 부모의 강한 반대 때문에 한때 정겨운과 헤어지는 것까지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목숨 바칠 만큼 딸 사랑한다”

정겨운은 결국 직접 장인을 찾아가 자신의 마음을 설명했다. 그는 김우림을 얼마나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이야기하며 결혼 허락을 구했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장인 역시 정겨운의 진심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결국 2017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재혼 이후 다시 이어가는 배우 활동

재혼 당시 정겨운은 첫 번째 결혼이 끝난 지 오래되지 않은 시점이어서 일부 곱지 않은 시선도 받았다. 하지만 부부는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결혼생활과 가족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개해왔다. 최근에는 정겨운이 다양한 방송과 연기 활동을 통해 다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처음에는 결혼을 강하게 반대했던 장인과의 관계 역시 시간이 지나 한층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한 차례 이혼을 겪은 정겨운에게 두 번째 결혼은 시작부터 쉽지 않았다. 장인의 반대까지 넘어야 했지만 결국 진심을 인정받았고, 현재는 김우림과 결혼생활을 이어가며 배우로서도 다시 자신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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