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소속사 톱스타 커플, 이미 헤어졌는데 이미지 때문에 연인인 척해왔던 남녀스타

차승원은 최초로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며, 모델 출신 남자 배우들 중 가장 성공했는데요. 코미디 영화가 연속 대박 행진을 기록하며 믿고 보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최고 시청률 21%를 달성하고 톱스타 독고진 연기는 각종 예능프로에서 ‘극복' 패러디될 정도로 큰 이슈가 되어 차승원의 제2의 전성기가 되었습니다.

2014년 차승원은 YG와 전속계약하며 같은 소속사 유인나와 인연도 주목받았습니다. 차승원과 유인나는 2011년 방송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각각 톱스타 독고진과 강세리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극 중 차승원 유인나는 톱스타 커플이었으나 결별한 후에도 CF와 이미지 관리 등을 위해 대외적으로 연인 행세를 하는 역할을 맡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차승원은 '삼시세끼 Light' 10주년을 맞아, 10년 전부터 함께 삼시세끼를 해 먹으며 유쾌한 호흡을 자랑했던 차승원과 유해진이 다시 만나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인나는 유튜브 ‘유인라디오’로 꾸밈없고 편안한 진행 능력과 따뜻한 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라디오 포맷의 콘텐츠로 유인나의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따뜻하고 섬세한 진행 실력, 센스 넘치는 입담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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