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매튜, 허경환에 취업사기 당해도 해피 “이게 분량왕” (백패커2)[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0. 2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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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매튜가 허경환에게 속으며 순수한 매력이 폭발했다.

이어 허경환은 석매튜에게 "이걸 사람이 썰려면 얼마나 오래 걸리겠냐"며 "이거 다 하면 된다"고 일을 넘겼다.

허경환은 "이거 사실 진짜 분량 도둑"이라며 "엄청난 분량이 나온다"고 거짓말했고 석매튜가 홀딱 넘어갔다.

석매튜는 "허경환 형이 이게 분량왕이라고 했다. 우와 잘 잘린다. 이거 인생 엄청 쉽게 만들어 주네요. 기계가. 재미있네요"라며 썰래를 신기해하는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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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석매튜가 허경환에게 속으며 순수한 매력이 폭발했다.

10월 20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이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로 향했다. 게스트로 이탈리안 셰프 파브리와 제로베이스원 석매튜가 함께 했다.

허경환은 식재료를 써는 기계 썰래 담당에 “장소만 바뀌지 난 하는 게 똑같다”고 탄식했다. 마침 게스트 제로베이스원 석매튜가 썰래를 신기해하자 안보현이 “한번 하고 와라”며 썰래 사용을 권했고 허경환이 반색했다.

허경환은 “너 잘 왔다. 따라와 봐라. 이거 진짜 안 해주는 건데”라며 신이 나서 석매튜에게 썰래 사용방법을 알려줬다. 이어 허경환은 석매튜에게 “이걸 사람이 썰려면 얼마나 오래 걸리겠냐”며 “이거 다 하면 된다”고 일을 넘겼다.

허경환은 “이거 사실 진짜 분량 도둑”이라며 “엄청난 분량이 나온다”고 거짓말했고 석매튜가 홀딱 넘어갔다. 허경환이 석매튜에게 일을 넘기고 “탈출했다”며 좋아하자 안보현이 “형 안 돼요”라고 말렸지만 정작 석매튜도 썰래 사용에 즐거워했다.

석매튜는 “허경환 형이 이게 분량왕이라고 했다. 우와 잘 잘린다. 이거 인생 엄청 쉽게 만들어 주네요. 기계가. 재미있네요”라며 썰래를 신기해하는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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